처음 예판할떄부터 구매 했던 책인데... 이런 저런 핑계로 못읽고 있다가 출퇴근길에 시간을 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설명과 예제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씌여진 글이라 더욱 신빙성 있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설명에는 대략적인 부분만 있지 깊은 부분은 포함 되어 있지 않아 비전공자 또는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많이 도움 될 책입니다.
대학원 수업을 1학기 마치고 난 뒤에 읽게 되었을때 전반적으로 데이터 분석이 무엇이고 무엇을 원할 때 사용하는 또는 익혀야 하는 기술인지를 쉽게 설명 해 놓은 책입니다. 엑셀과 R을 간단하게 맛보는 형식의 예제는 처음 시작이 어려우신분들에게 좋은 예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데이터 분석의 초보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고 지금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떻게 사용되며,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는 판례? 느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기초 통계 내용부터 검정, 분포, 머신러닝과 같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간략하게 소개 하면서 빅데이터에 관련된 숲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되는 예제도 이해가 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산업에서 일을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굳이 찾아서 봐야만 하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겠지만...
데이터 과학자로 살아가는 방법에서부터 일상생활, 독자의 취업,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과 같은 이 책을 읽으려는 모든이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려는 내용일 실려 있습니다.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는 데이터 과학 ( 분석 )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트랜드를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여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리하며
- 자신의 문제 또는 관심사, 사회 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
- 위의 문제점의 해결방안 또는 원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
-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과 관계 추출
-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위 의 방법으로 모든 문제 해결은 시작 된다고 정리하겠습니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터가 보인다 [ 히라이 아키오, 오카야스 유이치 지음 ] (0) | 2016.08.11 |
---|---|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 [ 구도 다쿠야 지음 ] (0) | 2016.07.13 |
글자전쟁 [ 글쓴이 김진명 ] (0) | 2016.06.25 |
스티브 잡스 ( 리디북스 ) (0) | 2016.06.25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은 어부 ) - 고도원 연출 / 초안 (0) | 2016.06.25 |